감일 맛집 다이어트 샐러드 샌드위치 가게 그린콕

감일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점심 해결하려고
근처 감일 샐러드 가게를 검색했어요.
그러다 발견한
감일 샐러드 가게 맛집

그린콕 발견!

 

주차는 건물내에서 하면 되요.
1층 도로변에 있어서
찾는건 어렵지 않아요.
1층에 나와서 밖으로 나온 후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바로 보입니다.

 

매장안에 사람들이 많아서
이미 많이 유명한지
포장이나 드시는 분이 꽤 있었어요.
잠깐 자리 비었을 때 한장 남겨보았습니다.
매장 분위기는 이래요.
그린색과 흰색이 조화된
인테리아가 꽤 예쁘더라고요.

 

메뉴 주변도 너무 예뻐서
메뉴판 보다가 예뻐서 한장 남겼습니다.
그린콕에는 커피랑 에이드, 차,
샌드위치, 샐러드, 그릭요거트를 판매하고 있어요.
요즘 샐러드에 푹 빠져서
연어아보카도 샐러드랑 얼그레이 아이스티를 주문했어요.

 

옆에 종이가 적혀있어서 자세히 읽어보니
재료를 어디서 받아오는게 아니고
재료 하나하나 다 만드는
수제 방식이라고하네요.

그리고 유기농 제품을 사용하시고,
계절별 제철 식재료 사용,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오늘의 스프로 단호박크림 스프랑
가을 신메뉴인 초코렛라떼, 토피넛라떼를
같이 판매하고 있어요.
단호박 크림 스프 정말 좋아하는데
너무너무 먹고 싶었네요.

 

소스 종류가 많아서 촬영해봤어요.
발사믹, 레몬라임, 시저, 오리엔탈, 어니언렌치, 바질페스토
....

소스 종류가 정말 많아요.
그리고 토핑도 닭가슴살, 연어, 구운새우, 구운채소 등
골라먹는 즐거움이 많은
샐러드 가게입니다.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아보카도, 연어, 당근, 구운채소, 렌틸콩, 양파, 
병아리콩, 오이, 토마토 등
정말 많은 재료들이 들어가있어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주문한 얼그레이 아이스티..
아이스티에 얼그레이 티백을 넣은 것 같은데
맛 조화가 너무 좋았어요.

 

소스를 넣어서 먹었는데
정말 맛났습니다.
모든 재료 하나하나 
다 수제로 만드신거라는게 느껴졌습니다.

근데 양이 너무 많아서
정말 배부르게 먹고
저녁 안먹기 성공했네요.

(다이어트에는 저녁 안먹기가 최고입니다)

오늘도 맛있는 점심 먹기 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