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 맛집: 분위기 좋은 양갈비 맛집 데블스램&펍

 

아이들이 양고기를 좋아해서 
양꼬치 먹으러 가기도 해요.
양꼬치 기계에 꽂아서 구워먹는 즐거움이 있기도해서요.

오늘은 양갈비를 제대로 하는 집이 있다고해서 찾아갔습니다.

데블스램&펍 문정점

주소: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167 테라타워1 B동 1층 151호 데블스램 앤 펍
연락처: 0507-1416-3405
영업시간: 매일 12시~22시30분

데블스램&펍은
서울 동부 지방법원 근처
테라타워 1층이 있어요.
테라타워가 엄청 크더라고요.
주차는 테라타워  B동 근처에 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다른 상점이랑 다르게
상점 앞쪽이 검은색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어서
1층에 올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펍을 같이 운영해서 그런지
분위기 완전 좋아요.
저는 저녁5시쯤 가서 밖이 밝아
그 분위기를 많이 못 느꼈지만
해가 떨어지면
분위기 완전 좋을 것 같아요.

 

프랜치렉, 양갈비, 갈비살, 양등심 등을 판매해요.
저는 양갈비랑 양등심 그리고 양카페, 간장계란 버터밥을 주문했어요.

 

양꼬치는 냉동 상태로 먹는거라
구울 때 수분이 많이 나왔는데
데블스램은
냉장상태인지라
굽는내내 수분감이나
해동감? 이런건 못느꼈어요.
그리고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시기 때문에
따로 구울필요가 없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고
특히 양갈비는 뜯어먹을 수 있게
직접 휴지로 끝 부분을 감싸주시기도했어요.

직원분들 정말 친절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아
양카레랑 간장계란밥 같이 주문했어요.
양카레에 들어간 고기도 부들부들하니
너무 맛이 좋았어요.
간장계란밥도 맛이 좋았어요.

 

펍을 운영해서 그런지
다양한 종류의 술을 판매하고 있어요.
물론 생맥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남편이랑 식사 후 다른 일정이 있어서
술을 마시지는 못했지만
다음에는 생맥이랑 같이 먹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들과 방문한다면
등심은 좀 퍽퍽한 감이 있어서
양갈비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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