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요즘 냉면만 먹기 지겹죠?
가끔은 다른 맛인
메밀국수, 소바 먹으면
기분전환도 되고 참 좋아요.
그리고 메밀국수는 돈가스나 군만두랑 같이 먹으면 더더욱 맛나요.
오늘은 메밀국수, 소바 맛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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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로 1가 - 광화문역 - 미진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선정
메밀국수 맛집으로
완전 유명해요.
2. 남대문로 4가 - 시청역, 회현역 - 송옥 (가로수길에 분점)
정말 오래된 메밀소바집이에요.
메밀국수랑 우동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옛날 일본스타일이에요.
3. 서소문동 - 시청역 - 유림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선정
서소문에서 50년 이상 된 오래된 맛집입니다.
이곳에는 신안의 비금도 소금과 봉평 메밀만을 이용해서
면을 직접 만드는 곳이에요.
4. 여의도동 - 샛강역 - 청수우동메밀냉면
사장님이 직접 면을 뽑으시는
수제메밀면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메밀국수랑 유부초밥이랑 같이 먹는데
정말 맛나요.
5. 역삼동 - 강남역 - 오무라안
일본인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는 도교식 소바 맛집입니다.
60년 이상 경력의 쉐프님이
한국에 소바를 소개하고 싶어서
일본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오무라안을 창업했습니다.
6. 서초동 - 교대역- 미나미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 선정
낭창슈 쉐프의 소바 전문점입니다.
소바를 다양한 재료랑 같이
곁들어 먹는 다양한 메뉴도 있어요.
7. 양재동 - 양재역, 양재 시민의 숲역 - 미우야
양재동에서 소바, 우동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10년 넘게 영업중이며
100% 메밀가루로 직접 제면한
일본식 소바/우동을 맛볼 수 있어요.
8. 신사동 - 신사역 - 미미면가
10년 넘게 신사역에서 영업중인 곳이며
2023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선정되었어요.
장승우 쉐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쫄깃한 맛과 구수한 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어요.
9. 방배동 - 내방역, 구반포역 - 스바루
강영철 쉐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2023 미쉐린 가이드 서울로 선정되었어요.
일본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면서
경험했던 맛을 그대로 재연한 곳입니다.
10. 서교동 - 홍대입구역 - 오비야
수타메밀과 스키야끼나베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메밀면과 우동을 매일 직접 제면해서
정말 맛나요.
2편도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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