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특별한 음식
프랜차이즈 빼고,
수제로 만든 햄버거 먹고 싶어요.
서울에서 가장 핫한, 맛있는
수제버거 집을 소개합니다.
1. 알렉스 플레이스
알렉스 플레이스본점은 보라매역 근처에 있어요.
테이블 2개의 아주 조금 한 가게입니다.
미리 예약하고 가는걸 추천드려요.
가격도 착해서 더블치즈버거가 9,900원이네요.
오호~! 핫도그 형태로도 판매해요.
2. 브루클린 더 버거조인트
수요 미식회에서도 소개된 곳이에요.
대표 메뉴로는 브르클린웍스가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버거 안에 아메리칸 치즈, 베이컨, 양상추, 양파, 토마토,
피클, 홈메이드 소스가 들어있습니다.
사이드 메뉴에 밀크쉐이크가 있는데
구운 마쉬멜로우를 추가해서 먹을 수 있어요.
3. 버거파크
LA에 갔을 때 인앤아웃버거를 먹었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머무는 동안 3번이나 사 먹었어요.
여기는 인앤아웃 햄버거 맛을 느낄 수 있는
성신여대 햄버거 맛집입니다.
오늘뭐먹지, 대한민국전국방방곡곡 등등
페이스북 맛집에 10차례 이상 소개되었어요.
처음에는 도봉구 방학동에서 시작되었는데
지금은 성신여대 로데오쪽에 있습니다.
패티의 퀄리티도 좋고, 전체적으로 발란스가 뛰어납니다.
그리고 먹으면 먹을수록 고소함이 가득하네요.
여기도 강추!
4. 자코비버거
녹사평역 쪽에 있는 경리단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여러 매스컴에서 소개되어
이미 맛집으로 많이 알고 있어요. 자코비버거는 소고기의 목심&차돌양지 부위를 100%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고기 요리는 올리브유만을 사용하고
샐러드에는 엑스트라 버진 오일만을 사용합니다.
또한 개인 취향에 맞추어 토핑을 선택할 수 있어요. 메뉴 중에 내장파괴 버거가 있어요.
이 버거는 2명이 먹을 수 있는 버거인데
소고기 패티 4장, 치즈 총 3장, 베이컨, 칠리, 계란 프라이, 파인애플,
감자, 양파, 토마토, 양상추, 겨자잎이 들어있어요.
5. 다운타우너 청담
압구정 로데오역 쪽에 있어요.
바쁜 도시인들이 빠르게 편하게 즐겨 먹을 수 있는
고품질 패스트푸드 수제버거를 판매하고 있어요.
수제버거와 함께 수제 맥주와 프라이즈 치킨도 판매합니다.
아보카도 버거가 맛있어요.
베이컨의 짭짤한 맛을 아보카도가 잡아주는데
정말 담백하고 건강해지는 맛입니다.
6. 성수망치버거
이름이 재미있죠?
망치로 패티를 압착하여 만든 인생 치즈버거 파는 곳입니다.
망치버거는 6,800원부터 시작이에요.
여기에 패티나 치즈를 추가해서 먹으면 돼요~
모든 수제버거가 주문과 동시에 만들기 때문에
20분 정도 웨이팅 시간이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 수제버거 맛집들을 소개했습니다.
내일은 제주 수제버거 맛집을 소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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