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역 주변 맛집 리스트 공개

하남에 5호선이 개통되면서

미사역이 생겼어요.
5호선으로 출근하는 많은 사람들이
미사역 주변에 많이 거주하게 되었죠.
그러면서 맛있는 맛집들이 많이 생겼어요.

<아보>

하와이 현지보다 맛있다는 포케 맛집입니다.

하와이 갔을 때 2일에 한번 포케를 사 먹었어요.
특히 연어 포케는 정말 너무 맛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했죠.

미사역 맛집 아보는
샐러드를 판매하는 곳인데,
연어 포케가 너무 맛있어서 소문난 곳입니다.

샐러드믹스를 구입해서 사용하지 않고
업체에서 재료를 제공받아
모든 야채를 다 손질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소스도 기성품이 아닌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샐러드에는 연어, 수비드 닭가슴살, 문어새우 등이 있고
샌드위치에는 에그, 아보카도, 햄치즈 등이 있습니다.

<찌엔용>

홍콩식 동파육이 유명한 집입니다.

미사역에 붙어 있어서 찾기도 쉬워요.

너무 맛있어서 입소문이 이미 났기 때문에
웨이팅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에서 선보인
홍콩식 동파육이 유명하고,
뜨거운 기름을 뿌린 닭고기로 만든 유린기, 
숙성시킨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찌엔용 탕수육 등이
유명해요.

 

<팔덕식당 미사점>

1초에 17인분 팔리는 매운 등갈비찜 전문점입니다.
2016년 안양에서 시작된 식당인데
너무 맛있어서 체인점이 시작된 것 같아요.

매운 등갈비의 맛을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선택할 수 있어요.
1단계를 순한 맛, 2단계는 신라면, 3단계를 불닭볶음면 정도입니다.

보통 매운 등갈비와 함께 곤드레밥과 메밀전을 같이
주문해서 먹어요.

다 먹은 후 김치 철판볶음밥은 필수입니다.

 

군침 넘어갑니다.

<수스 테이크>

미사역에서 강일동 쪽으로 걸어가면
미사호수공원이 나와요.
수스테이크는 호수공원 뷰를 보면서
분위기 잡을 수 있는 스테이크 맛집입니다.

 

 

매일 새벽 공수한 재료를 당일 손질해서
당일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니깐
재료가 다 싱싱하고 맛이 좋아요.

시그니쳐 메뉴는 포터하우스 스테이크예요.

 

우와~~!! 한입 먹고 싶어 집니다.

<로쏘 폴라 레>

미사수변공원을 바라보며
여유 있게 커피 한잔하면서 브런치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커피뿐만 아니라 와인, 맥주 등
원하는 음료를 다양하게 먹을 수 있네요.메뉴로는 매운까르보나라, 김치필라프, 에그인헬 등이 있고요.
음료로는 커피, 티, 에이드, 맥주 등이 있습니다.

<누들 코드>

동남아시아 음식을 누들코드의 스타일로
재해석 한 퓨전 동남아 요리 전문점이에요.쏨담, 땀땡수아, 팟타이, 나시고랭 등
동남아시아의 유명한 음식만 모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 핫한 마라 맛을 볼 수 있는
마라 볶음 쌀국수도 판매되고 있어요.

<오스트리아 308>

이곳은 좀 특별한 사연이 있는 이탈리아 음식점입니다.

레스토랑 주인이 이탈리아 로마에 9년 6개월 직접 거주하면서
이탈리아의 음식과 멋을
전해주려고 만든 식당이에요.

베이스 성악가인 주인이
국립오페라단원이면서
이곳에서 요리를 해준다는 거죠 ㅎㅎㅎ

코스요리도 구성되어 있는데
나폴리 29,900
소렌토 39,900
로마 49,900

맛이 매우 좋아서
이탈리아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맛집 포스팅은
제가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어떠한 협찬도 받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